밥이 참치보다 적습니다.
처음에 小자리 시키고 받아본 다음에 에게~ 생각보다 작네 이걸 왜 많다 그러는 거야? 그랬는데
많습니다. 많아요. 먹다가 배 불러 죽는 줄...
확실히 아카미 보다는 쥬도로가 맛있고
참치가 기름진 생선이다 보니 먹다보면 좀 느끼하게 느끼집니다(배가 불러서 그리 느끼는 듯...)
다음에 또 먹으러 갈래?? 네~!! 라고 대답할만 한 만족할 만한 식당입니다.
위치-츠루하시역 시장근처 영업시간 : 11:00~ 다 팔릴 때까지
일본인 지인들과 갔는데 그냥 초밥만 파는 곳인지 알았는데
이자까야로 하는 곳도 있더군요.
여러가지 다양한 음식을 먹었는데..
으음.....생맥주가 제일 맛 있었습니다.
위치 : 오사카 여기저기
돈카츠주제에 무려 2000엔이 넘는 비싼 돈가스입니다.
카츠쿠라가 여기저기 체인이 많은 것으로 아는 데 카와라마치 역 근처 본점이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.
여기는... 음.. 대박입니다. 인생돈카츠였어요.
담배곽만한 두께에 아주 맛있었습니다.
아주 유명하죠.
체인이지만 맛있습니다.
특제 매운소스를 넣어먹으면 느끼함은 덜하지만 전 아무것도 안 넣은게 더 좋더군요.
국물농도는 무조건 진함 선택하세요. 보통하면 민숭맹숭합니다.
이건 이번에 먹은 것은 아니었지만 소개하고 싶어서 알려 드립니다.
교토 지방에 맵지않은 파가 잔뜩 올라간 라멘이라는데
간장라멘으로 양도 맛도 훌륭했습니다.
간장라멘답게 좀 짜긴 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.
짠거 상관없어 하시는 분이라면 꼭 도전해 보시길~
단 웨이팅이 좀 있습니다. 갈때마다 줄이 길더군요...
오사카는 그냥 어디가도 평타는 친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안 재고 아무데나 가는 편입니다.
그래도 후회한 적은 별로 없네요.
도쿄는 아무데나 갔다가 피 본 경험이 있어서 ㅜㅠ
교토는 그렇게 찾아다니면서 먹지를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게 이것 저것 먹었습니다.